26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 12월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에 제품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선 태국 시장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각 국가별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엘엔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탄탄한 기술경쟁력과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뤄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