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관할 지자체와 조사 실시 예정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남의 한 가축 폐기물 소각업체가 AI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시중에 유통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 제보의 사실 확인을 위해 관할 지자체와 조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 식약처는 계란 가격 급등 상황을 악용, 소각업체가 AI감염 우려 계란을 유통했는지 중점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