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에 따르면 글뤼바인은 레드 와인에 계피, 레몬을 넣고 뜨겁게 데워 마시는 독일식 와인 음료다. 프랑스에서는 ‘뱅쇼’, 미국에서는 ‘몰드와인’으로 부른다.
‘슈테른탈러 글뤼바인’은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지역 정통 독일식 레시피를 응용해 만든다. 시트러스 향과 정향, 계피맛이 레드와인과 어우러진 제품이다.
슈테른탈러 글뤼바인는 글라스(7000원)로도 판매하며, 병(1000㎖, 2만5000원)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슬라이스한 오렌지를 곁들여 제공한다.
그릭슈바인 관계자는 “슈테르탈러 글뤼바인은 겨울철 한정 제품으로 2월까지 판매된다”면서 “이국적인 맛은 물론 부담없는 알코올 함량(10%)으로 여럿이 모이는 직장이나 가족 모임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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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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