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평농장은 9만 5천수를 키우는 곡성 최대 산란계 농장으로,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과 청정사육 농가를 지키기 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이 크게 뛴 계란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기증했다.
입면(면장 김정섭)에서는 귀평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계란을 수령해 30개마을 256가구 독거노인들에게 계란을 전달했다.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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