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듀얼 망을 이용해 IoT 사업을 추진하는데 음성, 영상,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등은 LTE-M, 저전력 광대역 서비스는 NB-IoT 망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산업별 서비스 확보, 플랫폼 신규 서비스 및 융복합 서비스 도입과 커넥티드 카 분야도 지속화 할 생각”이라며 “상반기내 사물인터넷 전용 요금제 출시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2017년은 새로운 네트워크와 서비스로 IoT 저변을 넓히는 한해가 될 것이며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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