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공식 코멘트를 통해 “글로벌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 경영공백을 맞게 된 것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상 본부장은 “수사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고 매듭지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등 혐의로 청구한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삼성 창립 이래 총수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