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기로에 놓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차기 회장의 공식선출을 위해 비공개 이사회를 열었다.
최근 전경련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이후 4대 그룹 가운데 현대차를 제외한 삼성, LG, SK등 3곳과 공공기관들이 탈퇴를 선언하며 조직 운영과 차기 회장 선출 등에 난항을 겪고 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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