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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LG전자 G6로 적자 폭 축소”

KB증권 “LG전자 G6로 적자 폭 축소”

등록 2017.02.27 08:41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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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8만5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K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G6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8만5000원)와 투자의견(BUY)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G6는 글로벌 스마트폰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편의성과 완성도에 중점을 둔 첫번째 G시리즈로 평가된다”며 “3월 국내 출시 및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6의 판매는 G5대비 71% 증가한 600만대로 추정돼 G시리즈 중 판매기간을 고려할 때 역대 최대 판매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G6의 경쟁력으로 판매 시기를 꼽았다.

그는 “G6는 예약 판매를 포함하면 갤럭시S8 출시 시점 대비 약 50일 앞서 있고, 아이폰7 판매 추세 약화가 시작되는 시점(3~4월)과 맞물려 있어 초기 판매는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신임 CEO 이후 MC 부문의 제품구성, 마케팅전략 및 수익성 개선 등에서 과거와 달리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고, 구글 (Google)과 협력을 통한 시장확대가 향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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