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K텔레콤, KT, LGU+는 각 사 홈페이지에 G6 지원금을 공시했다. 공시된 지원금은 최소 일주일간 유지된다. G6의 최대 지원금은 KT가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24만7000원이다.
SK텔레콤은 11만원 요금제 기준 21만8000원, 6만원대 요금제 기준 12만4000원의 지원금을 내걸었다. KT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24만7000원대의 금액을 지원했다. 6만원,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각각 15만원, 12만5000원대 지원금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 지원금 15만1000원을 준다. 이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이 높았다. 이 외 10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17만3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실제 구매시에는 공시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G6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10일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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