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나이 후 사망보험금 90%까지 설정 기간에 따라 생활자금 지급의료특약 통한 진단 및 치료비·헬스케어 서비스 등 의료보장 서비스
이 상품은 고객의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를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자금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자금 지급기간 종료 후에도 가입금액의 10%는 사망보장으로 유지된다.
또 해당 상품은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높을 경우 더 많은 생활자금 및 사망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생활자금과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생활자금 지급 외에도 건강 및 의료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를 당할 시 다양한 의료특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약의 경우 해지환급금을 없애 보험료를 낮춘 무해지환급형과 가입시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를 내는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상품은 주계약 5천만원 이상,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로 구성된 ‘헬스케어 투데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서비스, 치매예방검사 등 건강관리는 물론, 질병 발생 시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추천, 간호사 병원동행 서비스, 전담 1:1 간호사 배정 등 전문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오늘의 나에게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사망보장은 오늘에 대한 불안을 그리고 은퇴시기 생활자금 지급으로 미래의 걱정까지 덜어준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적절한 보장으로 사망 및 의료 보장 격차를 줄이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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