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목 연구원은 “지난해 롯데푸드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 15.3% 증가해 꾸준한 실적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는 편의점향 즉석식품(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의 고성장과 마진 상승 및 F/S(HMR, 원두커피, 식자재, 단체급식)의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7.3% 증가 등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고려사항은 중국향 분유수출로, 올해 중 브랜드 축소 및 조정 진행을 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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