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합리적인 분양가 등 수요자 부담↓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학교, 공원,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해 정식 분양 전부터 문의를 하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았다는 게 한화건설 측의 설명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이곳은 11.3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으로 1순위 청약요건 등 규제에 자유롭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내방객들의 상당수가 청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71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1130만원대다.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가 적용된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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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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