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서울 27℃

인천 27℃

백령 26℃

춘천 25℃

강릉 29℃

청주 27℃

수원 26℃

안동 27℃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6℃

전주 27℃

광주 26℃

목포 27℃

여수 27℃

대구 30℃

울산 27℃

창원 28℃

부산 28℃

제주 25℃

에이미, 동생 결혼식 참석 위해 한국行···인도적 차원 허용

에이미, 동생 결혼식 참석 위해 한국行···인도적 차원 허용

등록 2017.03.21 17:35

김선민

  기자

공유

에이미, 동생 결혼식 참석으로 한국 방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에이미, 동생 결혼식 참석으로 한국 방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가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으로 입국한다.

21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말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을 받았으나, 법무부 재량의 인도적 차원에서 친인척이 경조사에 대해 한국행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짧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한달만인 그 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미의 근황 사진이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