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지역개발사업 73권역 공사현장 일제 안전점검
이번 점검은 관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수준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 도모),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인프라 확충 ‧ 주거환경 개선),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해 테마공원 조성하여 휴식‧레저‧체험 공간 제공)의 73권역에 대해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및 연내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농어촌 낙후마을의 삶의 질 개선, 지역 주민간 공동체 형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준채 본부장은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 관리에 직원역량을 모아 농어촌이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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