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017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개최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가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신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한 해외선물옵션 투자 대회를 마련한다.

27일 하나금융투자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함께하는 ‘2017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개최되며 다음 달 2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최근 하나금융투자는 차세대 시스템에 해외옵션과 포트폴리오 증거금 제도, 멀티통화 증거금 제도, 서버자동주문(잔고모니터링, 서버클릭주문 등)제도 등을 도입했다.

수익률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4위부터 10위까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중 10거래일 이상 거래하고 100계약(마이크로 계약은 1000계약)이상 매매하면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또 대회기간 동안 모든 영업일에 거래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많은 손님들이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하나금융투자의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자자 본인의 매매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차세대 시스템인 1Q HTS와 1Q World(MTS)에서 직접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외증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