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간담회에서 확인된 주요 공약을 17만 회원사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2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우선 28일에는 첫 순서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
이어 다음 달 중순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에서도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협의를 거쳐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과거 대선 때도 주요 후보들을 초청해 경제나 기업과 관련한 공약과 정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등 상의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급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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