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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효성, 현 주가 바닥 수준···적극 대응 추천”

교보證 “효성, 현 주가 바닥 수준···적극 대응 추천”

등록 2017.03.29 08:0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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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9일 효성에 대해 현 주가가 바닥 수준이지만 1분기 순이익 서프라이즈 및 원료가 상승 부담 완화로 2분기 실적 급증 기대로 주가 상승 전환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효성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원과 22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될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2608억원으로 분기말 환율 하락에 따른 환관련 이익 발생에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섬유 PTMEG·BDO 등 원재료가 상승분의 스판덱스 판가로의 반영과 산자 및 중공업의 성수기, 화학 프로판 가격 약세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현재는 유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가 상승 부담과 주도주인 롯데케미칼과의 LG화학의 호실적에 따른 시장 소외로 주가상승률이 부진하지만 주가 상승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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