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충주점에서는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여행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충주호 유람선 승선권 2매, 카페 더모닝 체리블로섬 에이드 2잔, 100% 당첨 행운의 쿠폰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3000원(부가세 포함)부터이며 승선 인원이 2인 이상일 시에는 현장에서 추가 결제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점은 '아침고요수목원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아침 고요수목원은 테마가 있는 25개의 정원에 다양한 꽃나무와 봄꽃이 가득한 서울 근교의 대표적 데이트 코스다.
객실 1박에 아침 고요수목원 입장권 2매, 가평 특산품 10% 할인쿠폰 1매가 공통 제공되며, 조식 2인 또는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조식 패키지는 11만4000원, 아메리카노 패키지는 9만원(부가세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남원점에서는 7월13일까지 '광한루 연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25평형), 한식 또는 뷔페식 조식 2인, 광한루원 입장권 2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3000원(부가세 포함)부터다.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지리산 고로쇠 마스크팩 1세트(5매)를 증정한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주, 청평,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가까워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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