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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빅데이터 사업 부문 확대

LG CNS, AI 빅데이터 사업 부문 확대

등록 2017.04.23 15:04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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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23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빅데이터 사업조직을 AI 빅데이터 사업담당으로 개편하고 외부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LG CNSLG CNS는 23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빅데이터 사업조직을 AI 빅데이터 사업담당으로 개편하고 외부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LG CNS

LG CNS는 23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빅데이터 사업조직을 AI 빅데이터 사업담당으로 개편하고 외부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입인사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10여년간 빅데이터 사업을 주도했던 이성욱 파트너로, 신임 상무로 발령됐다. LG CNS는 향후 국내외 딥러닝 전문가를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200명 수준인 AI 빅데이터 사업담당은 내년까지 40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밖에 딥러닝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AI 빅데이터 플랫폼'도 오는 8월까지 구축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의 대표 서비스 영역은 고객·생산 품질·물류·경영 관리·리스크 관리 영역이다.

LG CNS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 영역에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의 제조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별로 최적화된 1:1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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