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내내 크게 상승된 가동률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하며 내년에는 이런 수출 물량 확대로 인해 중국 로컬 매출의 재개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화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당분간 중국 보조금 이슈가 해결될 때까지 시안 공장에서 유럽 수출 물량을 소화할 예정으로 중국 이슈가 해결되고 수요가 증가하면 이후 추가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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