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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세′ 박진원 전 사장, 네오플럭스 부회장으로 경영전선 복귀

′두산 4세′ 박진원 전 사장, 네오플럭스 부회장으로 경영전선 복귀

등록 2017.04.30 20:17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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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세′ 박진원 전 사장, 네오플럭스 부회장으로 경영전선 복귀 기사의 사진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두산 4세′인 박진원 전 두산산업차량BG 사장이 2년여 만에 경영전선에 복귀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진원 전 사장은 최근 두산그룹의 종합투자회사인 네오플럭스 부회장에 임명됐다. 네오플럭스는 두산그룹 내 벤처투자와 사모펀드 투자를 맡는 회사다.

박진원 신임 부회장은 2015년 그룹 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은 바 있다.

그룹 측에서는 네오플럭스가 규모는 작지만 성장성이 큰 회사로 사업을 확장해 외연을 넓힐 시기가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네오플럭스의 대표이사는 이상하 사장이 계속 맡는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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