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와이드2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해 ▲10개월 동안 SK텔레콤의 중저가 스마트폰(출고가 50만원 이하 기준) 가운데 판매 1위 ▲누적 45만대 판매 등 중저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갤럭시 와이드의 후속작이다.
갤럭시와이드2의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전작인 갤럭시 와이드 보다 2만2000원 저렴하다. SK텔레콤 고객이 3만원대 요금제인 밴드데이터 세이브를 선택할 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아 17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5.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와이드2를 포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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