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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임신 4개월 인정···“노산이라 1명만 낳을 생각”

조우종, 아내 정다은 임신 4개월 인정···“노산이라 1명만 낳을 생각”

등록 2017.05.22 20:0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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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임신 4개월. 사진=FNC엔터테인먼트조우종 정다은 임신 4개월.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한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곧 엄마가 된다.

22일 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우종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대로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 임신 4개월인 것도 맞다"고 답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4개월'을 알리면서 속도위반을 인정하게 됐다. 이들은 조우종의 스케줄 때문에 4월 초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발표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알고보니 제가 노산에 포함된다더라"라며 "1명만 낳을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76년생인 조우종은 올해 42세,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5세다.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 중인 정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박명수가 자녀계획을 묻자 "의외로 거기서 쉬고 있으니깐 앞으로의 계획은 얘기 안 했다"면서 잘 쉬고 왔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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