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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연비’ 전면 도입 일주일.. 현대·기아차 상위권 차지

‘新연비’ 전면 도입 일주일.. 현대·기아차 상위권 차지

등록 2017.05.26 09:34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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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자동차 연비 과장 표시를 근절하기 위한 신연비 표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대·기아차 모델이 연비 관련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차량 가운데 가장 연비가 좋은 가솔린차는 기아자동차의 모닝 1.0으로 조사됐다. 해당 차량 연비는 1L당 16km로 국내에서 신연비를 등록한 가솔린 차량 중 1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소형차에서는 L당 14.1km의 현대자동차 엑센트 카파 1.4가 최고 연비를 기록했다. 중형차는 L당 13.3km의 아우디 A4 40 TFSi, 대형차는 L당 12.6km의 혼다 어코드 2.4였다.

디젤 차량에서는 기아차 K3 1.6(소형)이 L당 18.4km로 1위에 올랐다. 중형차는 L당 16.1km의 현대 i40 1.7, 대형차는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 2.2가 L당 14.8km로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최근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차들의 연비도 공개됐다.

하이브리드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1.6 GDi 하이브리드(소형)가 L당 18.4km로 최고 연비를 기록했다. 중형차에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L당 16.1km로 1위를 차지했고 대형차는 현대 그랜저 2.4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에서는 1~2인층 소형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가 L당 7.9km로 1위에 올랐다. 세단형 모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가 L당 6.3km를 기록해 한국GM 볼트 EV(L당 5.5km)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4년 11월20일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휴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 방법 등에 관한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의 공동고시’를 통해 2014년 11월 이후 출시된 신차부터 새로운 연비 검증 방식을 도입해 이를 차량에 표기하도록 했다.

대신 기존 차량에 대해서는 시장의 혼선을 우려해 구연비·신연비를 함께 안내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지정했으며 지난 20일 최종 만료된 바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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