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전 직원 100% 고용 승계 예정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통합추진단에는 양사 임원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부서에서 40여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통합추진단장은 곽운석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부문장이 맡는다.
이들은 앞으로 상품, 자산운용,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등의 영역에서 업무를 조율해 내년 1분기 내에 최종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PCA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업문화와 영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주식매매계약서에 명시된 것 같이 인위적 구조조정 없이 PCA생명 전 직원을 100% 고용 승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