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S8·S8+ 언팩 직후인 4월1일부터 전국 80여 곳에 대대적으로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대형몰·백화점·영화관·대학가·페스티벌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갤럭시 S8·S8+ 체험존을 지속 확대했다. 특히 서울·부산·광주 등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로 제험존을 확대하며 제품의 혁신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 등 갤럭시 S8·S8+만의 혁신 기능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경우 지난 1일 ‘빅스비 보이스’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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