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7 핫썸머 바캉스 대전’···6000여개 상품 판매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바캉스 필수 용품과 인기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2017 핫썸머 바캉스 대전(Hot Summer Vacation Fair)’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26일까지 국내외 총 6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래쉬가드·수영복, 여행캐리어·패션잡화, 선·바디케어, 유아야외·실내완구, 스낵·음료, 텐트·야외용품, 캠핑·주방용품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들을 20개 카테고리와 테마관, 브랜드관으로 구분해 상품 검색이 쉽도록 했다.

특히 휴가철 추천도서, UV차단, 쿨링용품, 먹거리 등으로 나눠진 테마관에서는 고객이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벌써부터 여름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이 정성껏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바캉스 패션 뷰티 아이템부터 캠핑 레저용품, 아이들 놀이용품 등 다양한 여름 맞이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