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는 것을 기념해 4라운드 결승전 현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라운드까지 조항우 선수의 우승 2회,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3위 등 팀 챔피언십 포인트 116점을 획득하며 2위 레이싱팀과 36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차지해 시즌 종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태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4라운드가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되며 4라운드 결승 전 그리드워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진행된다. 서킷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누구나 자유럽게 참여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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