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은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3.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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