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회차를 맞은 ‘코드K 정기예금’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를 입력하면 최고 연2.1%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2.5~2.7% 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는 11번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은 ‘코드K 자유적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22명에겐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1명은 1.3% 추가 우대금리로 최고 연3.8~4.0%의 금리를, 111명은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2.8~3.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11번가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혜택존 내 ‘케이뱅크 저축프로젝트 이벤트’에서 ‘코드발급 받기’ 클릭 시 문자로 발송된다. 우대금리는 상품 가입 시 확인 할 수 있다. 코드는 이벤트 기간 내 예·적금 수량 각 5000개 한정으로 발급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된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드K 예·적금 상품은 누구나 코드 하나만 넣으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많이 찾는 케이뱅크의 인기 수신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 발굴과 ‘우대금리는 복잡하다’는 금융소비자의 인식 전환 등을 통해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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