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운영하는‘진로한마당”준비를 위한 것으로, 1부에서는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함께한‘한마당’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2부에서는 지역 출신 문인과 직업인 등 다양한 인물 중심 프로그램 운영, 고교입학 설명회 운영, 진로체험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재 교육장은 인사말에서“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을 교실 밖에서 운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중학생 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금란 광양용강중 교사는“학생들이 튼튼한 삶을 설계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것이 바로 진로교육”이라며“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우리들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진로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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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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