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벤트 실시

롯데카드는 생활요금 자동 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과 함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전기요금과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등 생활요금을 자동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생활업종 (전기·렌탈·학습지) 이용요금 자동 납부를 새로 신청하고, 11월까지 2개월 이상 연속 납부 시 최대 2만4000만원을 돌려준다. 대상 업체 한 곳에 2회 이상 납부 시 8000원을 캐시백해주며, 1인당 최대 3개 업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력, 사회보험(국민건강‧연금보험) 자동 납부를 신청하고 정상 납부한 경우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또 올해 연말까지 아파트 관리비 자동 납부 신청 후 정상 납부하면 1만원을 돌려준다. 2개월, 3개월 연속 납부 시 각각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통신요금은 9월 한 달간 자동 납부를 신청하고 10월까지 정상 납부하면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납부 건별 캐시백 금액은 1건 5000원, 2건 1만5000원, 3건 2만원이다.

이와 함께 9~10월 보험업종 자동 납부 신청 후 11월까지 정상 납부, 2개월 연속 납부하면 모바일 쿠폰 3만원권을 증정한다.

자동 납부 신청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생활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하면 납부기일 경과나 통장 잔고 부족으로 연체료를 내는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생활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하고, 캐시백과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