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새 브랜드 슬로건인 리드 바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헤이즈와 스윙스 등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첫 날인 8일에는 멜로망스, 406프로젝트, 뷰티핸섬, 메리라운드 등 어쿠스틱 밴드의 콜라보 공연이 준비돼 있다. 9일에는 헤이즈, 수란, 페노메코의 R&B와 힙합 콜라보 무대, 10일에는 스윙스, 씨잼, 기리보이, 빌스택스, 저스디스의 힙합 레이블 공연이 이어진다.
입장권은 공연일에 따라 8일 5만5000원, 9~10일 6만6000원이다.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재미와 즐거움뿐 아니라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장르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당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컬처 플랫폼을 표방하는 판스퀘어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달 21일 ‘2017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새 브랜드 슬로건 리드 바이를 선포했다. 고객의 생활과 경험, 가능성을 이끄는 디지털 혁신리더로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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