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사용권 획득 기간은 담보별로 출산 전 선별검사 결과 이상소견 진단비 6개월, 소아‧청소년 특정성인병 진단비 3개월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독창적인 상품에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으로,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참착한 아이사랑보험은 출산 전 선별검사 결과 이상소견 진단 시 추가 검사를 위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출산 전 선별검사는 임시 중 태아의 선천기형 등을 선별하기 위해 진행하는 검사다.
소아‧청소년 특정성인병 진단비 담보는 소아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보장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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