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속‧시외버스 요금 결제 시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올패스를 발급하고 있다.
이 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시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하면 30%, 앱 외에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후불교통요금과 택시 이용금액도 10% 할인된다.
교통비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은 5000원,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만원 이상은 1만50000원까지 통합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편의점은 10%, 커피전문점 20%, CGV(영화티켓) 4000원 할인 서비스도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이 기간 고속‧시외버스 앱에서 처음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추석에도 신한카드의 디지털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