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은 이날 넥센과 KT의 경기를 관람하고 퀴즈 맞히기, 댄스배틀 등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고척돔 외부 보행광장에는 스페셜 부스가 설치돼 룰렛게임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로고볼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 외에 협력·파견사 상담직 직원 100여명과 홀트일산복지타운 소속 장애인들도 함께 했다. 협력·파견사 직원들에게는 상생과 화합, 장애인들에게는 문화·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하고 우리카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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