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노조는 이달 5∼6일 설문조사 때 17개의 IP를 통해 4282건의 답변이 이뤄졌으며 이는 사측의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바 있다.
KB금융은 “개입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노사 공동조사를 노조에 요구할 것이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