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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카드뉴스]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등록 2017.09.17 08:0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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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어디가 더 헷갈리나’ 나라별 비슷한 국기들 기사의 사진

우리나라의 태극기, 프랑스 삼색기, 영국 유니언 잭 등. 이처럼 ‘국기’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인데요. 세계에는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을 갖고 있어 헷갈리기 쉬운 국기들도 적지 않습니다.

유럽 중앙에 위치한 헝가리의 국기는 빨강, 햐양, 초록 3색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럽 남동쪽의 불가리아, 같은 색이 세로로 배치된 이탈리아의 국기와도 유사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기는 멕시코와도 비슷하지요.

빨강, 하양, 파랑 3색이 가로로 배치된 네덜란드의 국기는 같은 색에 배치가 다른 러시아 국기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역시 세 가지의 같은 색이 세로로 배치된 프랑스 국기와도 비슷합니다.

유럽 중부에 위치한 독일 국기의 정식명칭은 ‘연방기’입니다. 위부터 검정, 빨강, 노랑 3색이 가로로 배치돼 있는데요. 세 가지 같은 색이 사용된 벨기에 국기와 유사합니다. 벨기에 국기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것이 특징.

왼쪽 상단에 유니언 잭이 들어가 있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푸른 배경에 새겨진 별 모양과 색, 개수 등을 기억해두면 쉽게 구별할 수 있지요.

‘상 메라 푸티’(홍백기)라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국기, 붉은색과 흰색이 수평으로 배치돼 모나코 국기와 거의 같아 보이는데요. 가로 세로의 비율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색으로 배치만 다른 폴란드 국기도 있습니다.

서아프리카 기니와 말리의 국기는 빨강, 노랑, 초록의 세로 3색기인 점은 같지만 배치가 다릅니다. 색도 배치도 똑같은 루마니아와 차드는 농도 차이로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

이외 여러분이 알고 있는 비슷한 모양의 국기들, 또 무엇이 있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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