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중지 빌트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21일 슈뢰더 전 총리가 약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알게 된 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생애 다섯 번째 반려자로 맞는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인 도리스 슈뢰더-쾹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둘이 헤어지게 된 배경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슈뢰더-쾹프는 페북 게시글에서 지난해 초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라우 김(김소연 대표)”라며 언론에 관련 보도를 하는 데 있어서 상응하는 배려를 청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슈뢰더 전 총리의 통역에 여러 차례 나선 적이 있다. 최근 한국에 번역, 출판된 슈뢰더 자서전의 감수도 맡았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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