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내년 8월 말까지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플래티늄등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개인 고객과 기업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국민카드와 탑승 항공권을 제시하면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1일 1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공항 라운지는 △도쿄 나리타공항(2개) △도쿄 하네다공항(8개) △오사카 간사이(KIX)공항(4개) △오사카 이타미(ITM)공항(1개) △후쿠오카 후쿠오카(FUK)공항(2개) △후쿠오카 기타큐수(KKJ)공항(1개) △오이타 오이타(OIT)공항(1개) △도쿠시마 도쿠시마(TKS)공항(1개) △효고 고베(UKB)공항(1개) △돗토리 요나고(YGJ)공항(1개) △홋카이도 신친토세(CTS)공항(2개) △홋카이도 하고다테(HKD)공항(1개) △아이치 나고야(NGO)공항(1개) △아오모리 아오모리(AOJ)공항(1개) △아키타 아키타(AXT)공항(1개) △히로시마 히로시마(HIJ)공항(1개) △미야기 센다이(SDJ)공항(1개) △니가타 니가타(KIJ)공항(1개) △구마모토 구마모토(KMJ)공항(1개) △이시가와 고마츠(KMQ)공항(1개) △에히메 마쓰야마(MYJ)공항(2개) △가고시마 가고시마(KOJ)공항(1개) △오키나와 나하(OKA)공항(1개) △나가사키 나가사키(NGS)공항(1개) △오카야마 오카야마(OKJ)공항(1개) △가가와 다카마쓰(TAK)공항(1개) △도야마 도야마(TOY)공항(1개) △야마구치 우베(UBJ)공항(1개)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주로 찾는 해외 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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