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모바일전세대출’을 이용하면 전세계약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약정서 등 대출신청서류를 최소화했다.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 자료가 자동 전송되므로 별도의 서류발급이나 제출 절차도 없다.
대출대상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5% 이상 지급한 개인 이용자다. 농협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규희 마케팅부문장은 “전세대출을 신청하는 이들은 각종 서류제출와 전세금이체 등으로 이사를 앞두고 은행에 방문하느라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NH모바일전세대출’ 상품이 편리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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