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제안우수직원’과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금융 추진우수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디지털금융 최신기술과 트렌드, 블록체인에 대한 외부특강, 추진 우수사례, 현장직원의 아이디어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또는 업무 등 사유로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디지털금융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디지털뱅킹본부 직원이 소통하며 디지털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해 디지털금융 조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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