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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동 인계리서 ‘찾아가는 금융교실’ 운영

NH농협은행, 안동 인계리서 ‘찾아가는 금융교실’ 운영

등록 2017.10.18 13:3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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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지난 17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마을을 찾아 이동형 금융교실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의 두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지난 17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마을을 찾아 이동형 금융교실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의 두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17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마을을 찾아 이동형 금융교실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의 두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농심을 담은 작은학교’는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해 금융 소외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날 인계리 마을 어르신들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대출을 빙자한 사기 등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예방법을 익히고 간단한 금융업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웠다. 또한 안동중학교 인계분교장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은행 직업체험 교육도 이뤄졌다.

박규희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이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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