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자료에 따르면 등급전망 상향 조정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가운데 자본적정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빅배스) 이후 2020년 국내 3대 은행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영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등급전망 상향 조정으로 사업자금을 더욱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은 물론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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