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본부장은 1993년 신한생명 입사 이후 1996년 라이나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총괄 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라이나생명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인 라이나금융서비스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이 본부장은 악사손보의 장기보험 상품 개발과 판매채널 확대 작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악사손보는 지난해 12월 장기보험 매출 확대를 목표로 CA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는 “이 본부장이 그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은 종합 손해보험사도 도약하려는 악사손보에 혁신과 변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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