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충청·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중서부 지역의 경우 대기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농도가 더 높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일(28일)은 오늘보다 전 권역의 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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