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는 장기보험전략추진(Casualty Acceleration·CA)본부장인 이 모 상무가 지난달 30일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상무가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지난달 23일 선임 이후 불과 1주만이다. 악사손보는 장기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신설한 CA본부의 본부장으로 이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1993년 신한생명 입사 이후 1996년 라이나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총괄 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라이나생명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인 라이나금융서비스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 상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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