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딥 비즈(Deep Biz)’ 출시
딥 비즈카드는 신한카드의 새로운 상품 브랜드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이다. 신한카드는 앞서 서민밀착형 업종에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딥 드림(Deep Dream)’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사업자에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를 5% 캐시백 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시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돌려준다.
또 음식점,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 할인점, 병원, 약국 등 생활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를 월 10회 제공한다.
이 밖에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일시불 및 할부 사용액의 0.3%를 캐시백 해준다. 단, 4대 보험료 자동이체 금액과 코인 세이브 이용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 비즈카드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확대하는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이라며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업자 고객에게 꼭 필요한 핵심 서비스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