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수능일 아침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늦추고 은행 영업점의 영업 시간을 일시 조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전국의 모든 은행 영업점은 기존 영업 개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진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5시에 영업을 마감한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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