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은 오전 8시24분 재개될 때까지 9분 동안 중단됐다. 2호선은 출근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노선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단전사고로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대림역에서 서초역 구간이다.
하지만 이 소식을 알지 못한 채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려고 했던 네티즌들은 불만을 목소리를 SNS를 통해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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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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